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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연혁

한국포장기술인 협의회는 1985년 발족되어 36년의 긴역사에 현재 회원 약30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포장기술인의 친목과 상부상조 및 기술 정보의 교환으로 회원 상호간의
자질 향상과 회사 및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 되었으며, 회원대상은 포장관련 제조업체 중 포장 연구소, 포장전담부서요원 학계,
단체에 종사하는 포장관련 개인으로 자연계대학을 졸업하고 해당분야에 5년이상
근무한 자로서 입회가 제한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식 행사로는 3월 정기총회, 5월 체육대회, 10월 포장기술인 세미나, 12월 송년회 등
4회 정기 모임과 년 1회 포장연구개발 보고서 발행을 하고 있으며,
동호회는 골프동호회와 등산 동호회(기산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포장기술인 협의회를 이끌어온 회장님
  • 1대

    최기봉회장 (2년)

  • 2대

    신재성회장 (1년)

  • 3대

    김선창회장 (11년)

  • 4대

    김영호회장 (13년)

  • 5대

    장형순회장 (7년)

현재까지 본 협의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해 왔으며,
포장 기술인 협의회를 아끼시는 애정은 자식보다 더 사랑을 해오셨습니다.
또한 축적된 포장 기술의 Know-How를, 본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분들에게 전수하고자 노력 하셨으며,
영원토록 한국포장기술인 협의회가 날로 발전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회원간의 친목과 기술교류를 중요시하는 것은 본 협의회가 지속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포장기술인 협의회를 이끌어온 회장님

1972년 12월 15일 설립된 한국포장기술연구소(소장 김영호)에서는 국내 포장기술인이 많은 내왕이 있었다.
그것은 김영호 소장이 (사)한국포장기술협회 기술과장, (재)한국수출품포장센터 기술발전과장 (재)한국디자인포장센터 포장개발부장을 역임하면서
계속적인 포장관리사 양성과정의 강사선정, 포장기술세미나 강사 선정등 국내 포장기술자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왔고
한국포장기술연구소를 설립자영하게 됨에 따라 많은 포장관계자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1983년 당시 율촌화학(주) 상무이사셨던 신재성씨(제2대 회장)가 수차연구소 사무실로 찾아와 OPP필름 구입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만든
포장협의회도 OPP필름 공급업체와 사용업체간에 불협화음으로 해산되었으니 업체사장은 빼고 순수 포장기술자만으로
모임을 갖고 모임의 목적, 입회대상자, 회원자격에 대하여 협의하고 사무국은 한국포장기술연구소에 두기로 하고 수차 협의를 2년동안 계속하였다.

본회 발기를 위하여 필자는 서통화학(주)의 전무이사인 최기봉과 남경화학공업(주)의 김선창 전무이사를 추천하고 신재성 율촌화학 상무는
삼영잉크페인트제조(주)의 노능수 전무이사, 한진화학의 박영순 사장, 롯데알미늄(주) 이혁 소장을 추천하여
1985년 2월 6일 한국포장기술연구소에서 7인이 모여 포장기술인의 친목과 상부상조 및 기술정보의 교환으로 회원상호간의 자질향상과 회사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한국포장기술인의 친목과 상부상조 및 기술정보의 교환으로 회원상호간의
자질향상과 회사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가 탄생되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회장에는 최기봉, 부회장에는 신재성, 김선창, 노능수를 선임하고 사무국장으로 김영호 소장이 맏기로 하고
법인 아닌 임의단체로 창립회원 29인으로 설립되었다.

  • 창립회원 29명

    강대학, 고충준, 김기용, 김선창, 김영호, 김희용, 노능수, 문학진, 박 훈, 박영순, 박영식, 변재일, 서 청, 손정남, 신재성
    유충근, 음종욱, 이 혁, 이건재, 이정일, 이천희, 이태인, 장형순, 전순근, 최기봉, 최병길, 형동진, 홍영득, 황규명